cherry wooden bookstand

About Livrest

Livrest 는 책과 예술에 대한 깊은 감사와 이해에 영감을 받아 2018년 스톡홀름 스웨덴에서 시작한 브랜드입니다.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유지를 이어가며, 국제적이고 현대적인 공간에 녹아들 수 있는 타임리스한 피스들을 소개합니다.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물건들은 스톡홀름에서 디자인되고, 스웨덴의 소규모 아뜰리에에서 노련한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집니다.

Editor’s Notes

저 멀리 스웨덴에서 건너온 잔잔하게 아름답고 견고한 원목 북스탠드는 그자체로 하나의 오브제와 같은 존재감을 자아냅니다. 읽고있는 책, 좋아하는 책, 또는 항상 펼쳐두고 싶은 책을 얹어두곤, 오다니며 한 페이지, 한 페이지 넘겨내는 느낌이 좋아 괜시레 책과 더 가까워지는 느낌입니다.

어느 공간에도 항상 그 자리에 있었던 것 처럼 잘 녹아들 수 있는 간결함과 무던함이 매력인 이 북스탠드는, ‘V’ 자를 그려내는 원목 판 두개를 분리하여, 북스탠드 전용 슬립케이스에 넣어 보관하면 마치 한 권의 책과 같이 서재 한 켠에 꽂아두거나 다른 책들과 함께 쌓아둘 수 있습니다. 스웨덴의 장인들이 손으로 만든 이 북스탠드를 통해, 애정하는 책을 지극히 사적인 당신만의 전시회에 출품하여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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